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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이주비자
MM2H Program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장기체류 및 영구거주 프로그램
남중국해를 끼고 말레이 반도의 서말레이시아와 보르네오 섬 북부의 동말레이시아 두 지역으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는
13개 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로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및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입니다.
말레이시아 인구를 구성하는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인들은 각 민족의 전통 문화를 고수하는 동시에 각 민족의 문화를 이해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의 공용어는 말레이어지만 영어, 중국어(만다린)가 통용되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이슬람교이며, 불교, 도교, 힌두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나 사회 전반적으로 이슬람 문화의 영향이 강해서 술이나 유흥 문화가 제한된 편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연중 내내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보이며 연평균 기온은 27~28도로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와 비슷합니다.
2~11월이 건기이며, 11~2월은 우기로 말레이 반도 동해안 지방으로 북동 몬순이 찾아와 비가 많이 내리는 편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야자유(세계 생산 2위), 천연고무(3위), 주석(10위), 원유(25위), 천연가스(14위) 등에 기반하여 국가재정 수입의 상당부분 충당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들이 다수 진출하였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우수한 투자환경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면적 | 330,803㎢(한반도의 1.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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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
인구 | 약 32,772,100명 |
정치 | 선임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양원제, 하원우위) |
GDP | $3,586억 / 1인당 $11,072 (GDP성장률: 4.7%, 물가상승률: 1.0%) |
통화 | 1링깃(RM, Ringgit) = 약 300원 |
기온 | 전형적인 열대우림형으로 고온다습. 연평균 기온은 27℃, 연평균 강우량은 2,410㎜임. 말레이반도의 동해안에서는 북동 몬순기(11월~2월)에 상당한 집중 강우를 볼 수 있음. |
민족구성 | 말레이계(62%), 중국계(22%), 인도계(7%), 기타(1%), 외국인(8%) |
종교 | 이슬람교(국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힌두교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 |
언어 | 말레이어(공용어), 영어, 중국어 |
전압 | 200V~240V, 50Hz를 사용 |
시차 | 우리보다 1시간 늦음 |
쿠알라룸푸르의 시내중심인 KLCC(Kuala Lumpur City Center)를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로 10분 이내에 시내와 연결되고 많은 관공서와 빌딩이 있어 임대료가 가장 비싼 지역입니다.
임대가격은 규모나 위치,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주로 외국기업의 주재원이나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인이 가장 많이 체류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3룸 기준 임대가는 RM3,000~7,000 정도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일찍 주택단지로 개발되었고 각국의 대사관과 국제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생활여건과 교육환경,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가격과 조건의 콘도와 단독주택이 있으며 시내(KLCC) 까지는 차로 약 20분 이내면 충분하며 백화점등 각종 생활시설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특히 한국교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고 한국식당과 식품점 및 교회가 대부분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는 코리아 타운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3룸 기준 임대가는 RM2,000~3,000 정도입니다.
약10년 전부터 고급아파트들이 개발되어 급격히 성장한 지역으로 암팡에 이어 가장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몽키아라에는 GARDEN, MKIS 등의 국제학교가 있다. 3룸 기준 임대가는 RM2,800~4,500 정도입니다.
시내와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방사 지역은 일본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과 현지 상류층의 거주지로 대규모의 쇼핑몰과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고 숲과 공원에 둘러 쌓여 있어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단독주택이 잘 개발되어 있으며 주거시설 역시 월세 500만원을 넘는 초호화 방갈로식 콘도에서부터 1인용 콘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다만사라는 쿠알라룸푸르 중심가로부터 차로 30분 거리입니다. 이 지역은 원래 고무농장이었던 곳을 주택단지로 개발하여 현재 고급 주거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전원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입니다. 암팡, 몽키아라에 이어 가장 많은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변 쇼핑몰로는 원우타마, 이케아, 커브 등 대형 쇼핑몰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대략적인 임대가는 3룸 기준 RM2,500~3,500 정도입니다.
전형적인 주거위주의 지역으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 많이 살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학원 및 학교가 많아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설 주택단지로 기초시설과 부대시설이 깨끗하고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여 근래에는 일부 한국인들이 이 지역으로 많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3룸 기준 임대가는 RM2,200~4,000 정도 수준입니다.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의 부동산 구매처로 선호되는 지역으로, 쿠알라룸푸르 남쪽 약 10km, 켈랑항(Port Kelang)으로 향하는 간선도로의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행정구역상 쿠알라룸푸르는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거주지로 개발되어 많은 대학들이 있을 뿐 아니라 현대적인 주택단지와 공업지구가 잘 조화된 도시입니다. 수방지역의 일본국제학교 주변으로 일본인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지역입니다. 한국인도 일부 거주하고 있으며, 새로이 문을 여는 한국식당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지역 임대 가는 3룸 기준 RM1,700~3,300 정도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경우 가구 비치된 3실 콘도의 월 임차료는 약 RM7,000 이상이며 암팡 한인타운의 경우 RM1,500 ~ RM3,000에 임차할 수 있습니다. 가구가 비치되지 않은(Unfurnished) 아파트를 임차한다면 상대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많은 주택(콘도미니엄)을 짓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시장을 겨냥하여 주택(콘도미니엄)을 짓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주택가격은 한국에 비해 1/3정도로 저렴합니다. 암팡 한인타운에 소재한 콘도미니엄의 경우 방이 3개있고 약 32평 정도의 집값은 현재 약 1억2천만~1억5천만원 정도이나 외국인의 부동산 최저구매 금액의 한도로 인해 현재 1백만링깃(약 3억원) 이상의 부동산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나 고급 주택단지에 건설되는 콘도는 3억에서 10억 정도(80평~120평)의 고급 주택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외국인들의 투자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주택 구입시 나이에 따라 60%~70%의 장기 저리 주택융자(년/3~4%)를 외국인에게도 제공합니다.
전국적으로 약 9개국 164개의 국제학교가 있으며 주로 한국유학생들은 영국계, 미국계, 호주계 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주로 영국계 국제학교들이 93% 이상이며 학비는 1년에 6백만원~2천만원 정도이며 미국식 학교는 3천만원을 상회하기도 합니다. 국제학교의 학기는 나라별로 상이하며 영국계의 경우는 9월, 1월, 4월에 시작(연간3학기), 미국계는 8월, 1월에 시작(연간2학기), 호주계는 1, 4, 7, 10월에 시작(연간4학기)합니다.
한국산 기아, 현대, 쌍용 등이 수입 또는 현지 조립 생산되고 있으며 일본, 유럽 등지의 자동차회사가 현지에 진출, 현지조립 생산하고 있으며 TOYOTA, HONDA, Benz, BMW, VOLVO 등 구입 가능한 차종은 다양한 편입니다. 현지조립 차의 경우 차량에 따라 주문 후 차량 인도 시까지 대체로 2개월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으나 인기차종이 아니면 주문 후 바로 출고됩니다. 차량가격은 대체로 한국보다 비싸며(소나타 구입기준 그랜저 구입비용 지불) 반면 기름값(리터/670원), 보험료, 도로세 등은 한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여 운행비가 적게 듭니다.
말레이시아의 화폐단위는 링깃(RM)이며, 1링깃은 약 300원입니다. 환율은 RM1은 약 USD0.25입니다. 2005년 고정환율제에서 변동환율제로 전환되면서 국제 시세에 따라 환율이 바뀝니다. 대부분의 물가는 저렴하지만 담배, 술, 자동차 등 기호 소비품의 가격은 한국과 대등하거나 오히려 비싼 편입니다.
예) 담배 약 RM7.4, 맥주1병 RM15(일반카페 기준), 휘발유1L는 RM1.98, 시내버스 RM1.2, LRT(전철) RM2, 현지신문 1부 RM1.2, 일반택시 기본요금 RM2, 맥도널드 햄버거 RM8~9, 필름(24장) RM12, 생수(1병) RM1.5, 영화1편 R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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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에는 100여 곳이 넘는 한국식당이 있으며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식당에서는 광동성, 복건성 등 지방의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가 있으며 호텔을 제외하면 가격은 저렴합니다. 또한 유럽, 중남미, 일본, 인도, 아프리카 등 말레이시아에는 전세계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비에는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팁을 추가로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슬람이 국교이나 종교의 자유는 인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쿠알라룸푸르에는 한인교회 20곳 이상, 불교 법당, 천주교 성당 등 교민들의 약 60% 이상이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치안상태는 한국에 비해 상당히 양호하며 중 범죄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최근 들어 오토바이 날치기는 가끔 일어나고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야간 야외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내 전체 거주하고 있는 교민 수는 약30,000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쿠알라룸푸르 및 인근지역(주로 암팡) 약 1만 6천여 명 가량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관광공사 등
일반상사: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LG전자, SK글로벌 대한항공, 쌍용, 효성,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건설업체: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현대건설 등
투자업체: 삼성그룹전자복합단지, 고려제강, 헤닉권 등
전기료 기본요금 RM6, 전화 기본요금 RM26(주택), 기본 수도요금 RM8으로 공공요금에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전기료 및 공공요금은 한국과 비교할 때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무선인터넷 가능)하나 한국과 비교 시 속도가 느린 편이나 최근 들어 광랜이 보급되면서 국내 인터넷속도의 80%정도의 속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한인거주 지역에 한인 PC방이 있으며 한국일간지 및 잡지 등을 한국보다 하루 늦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현지 TV 및 VIDEO 방식은 한국과는 달리 PAL방식입니다. (단, 현지에서는 주로 멀티시스템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전기시스템은 240V/50H입니다. TV는 주파방식의 상이성으로 인해 쓰던 제품이 멀티시스템이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이면 쓸 수가 없습니다.) 오디오, 냉장고 등은 헤르츠의 차이로 전류의 흐름이 간혹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용하던 기간보다 조금 수명이 짧아질 수 있지만 트랜스(변압기)를 쓴다면 사용 가능합니다. 대체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조립되는 유명 가전제품들을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거의 일정한 기온과 연중 따뜻한 날씨 때문에 나무가 상당히 많고 특히 골프장이 대중화되어 있습니다. 골프장은 거의 동네마다 있는데(정규18홀 이상) 요금이 상당히 저렴하다. 보통 주중의 경우 60,000원 정도, 주말에는 80,00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도미니엄에는 수영장을 비롯하여, 헬스클럽, 사우나, 식당, 세탁소가 거의 다 있으며 집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 아침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지리적으로 싱가포르와 태국에 인접해 있어(싱가포르는 고속버스로 약 5시간, 태국은 약 7시간 소요) 쿠알라룸푸르를 벗어나면 유명한 관광지들과 아름다운 섬들이 많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정부의 “LOOK EAST POLICY”(동방정책)정책과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좋으며 말레이국민 역시 매우 온순하고 친절합니다. 현지 TV에서 한국드라마를 거의 매일 방영하고 있으며 영화, 가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